정치
"독일·프랑스·스위스 북한 내 공관 잠정폐쇄…직원들 평양 떠나"
입력 2020-03-10 07:05 
독일과 프랑스, 스위스 등이 코로나19와 관련 북한 내 외교 공관을 한시적으로 완전히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자체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고려항공 특별기편으로 평양 주재 외국인들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이송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편에는 평양 내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독일, 프랑스, 스위스 외교대표부 전체 직원들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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