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천지 교인 무더기 확진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 해제
입력 2020-03-10 07:04  | 수정 2020-03-10 07:30
대구시는 코로나19 신천지 교인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한마음아파트에 대한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이 아닌 입주민 38명은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다만, 신천지 교인 48명은 음성 판정에도 자가 격리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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