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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습도 민감한 귓속...이어폰 끼면 외이도 폐색 가능성↑
입력 2020-03-09 21:52  | 수정 2020-03-09 21:5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옥문아에서 습도가 높은 때에 이어폰을 끼면 외이도 폐색까지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장현성이 출연해 문제아들과 문제를 풀었다.
네 번째 문제는 이어폰을 사용하면 외이도 폐색까지 일으킬 수 있는 어떤 행동이 문제로 나왔다. 민경훈은 저는 이어폰을 끼려고 할 때 바로 안끼는데 저는 손이나 ‘후부는 행위로 세균이 묻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예측했다.
송은이는 운동할 때 땀 배출이 안 되는데 귓속이 이어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겠다”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민경훈은 샤워를 하자마자 귓속을 말리지 못했는데 그대로 이어폰을 끼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정답을 맞았다. 정답을 들은 몰랐다. 주의해야 했다”라고 놀라워했다.
외이도는 귓바퀴에 있어 세균감염률이 높은데 습도가 높을 경우 세균이 많이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할 경우 외이도 폐색까지 올 수 있어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마철에 이어폰을 끼고 다니다가 귀에 염증이 생긴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돈은 오이도가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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