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협, 코로나19 극복 21억 원 성금 전달
입력 2020-03-09 16:47  | 수정 2020-03-10 13:44
전국 883개 신협과 신협중앙회 임직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1억 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여기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사재 1억원과 마스크와 손세정제 20만개가 포함됐습니다.
신협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이자 신용대출과 기존 담보대출 이자 지원, 공제료와 약관대출 이자 납입유예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윤식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돕는 것은 신협의 당연한 책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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