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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입대, `버닝썬` 논란 뒤로 한 채 쓸쓸히 입소한 승츠비[MK포토앨범]
입력 2020-03-09 16:37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0)가 9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철원) = 유용석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0)가 9일 오후 입대했다. 승리는 이날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승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육군 측의 방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입소했다. 승리를 포함한 훈련병들은 신병교육대 입구까지 차량, 도보로 이동해 열 체크를 한 뒤 교육대로 들어갔다.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기소된 승리는 입대 후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이날 승리는 취재진 앞에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했으나 그간의 논란에 대해 별 다른 말 없이 입소했다. 승리의 입소 현장을 사진으로 모았다.

↑"승리, 논란속 군입대 "


↑"승리, 고개숙인채 신병교육대로 "


↑"승리, 마지막 인사 "


↑"승리, 강아지 배웅받으며 "


↑"승리, 짧아진 머리"


↑"승리, 재판은 군에서"


↑"승리, 90도 입대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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