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푸드, 가맹비 면제 동참
입력 2020-03-09 14:40 
[사진제공=배상면주가]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돕기 위해 3월 가맹비를 전액 면제한다고 9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매장 내 양조 시설을 갖춰 갓 만든 신선한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 콘셉트의 '양조장 푸드 전문점'이다. 현재 전국 2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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