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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딸 아역 서우진과 다정 투샷 ‘러블리’
입력 2020-03-09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가 뭐야~? 라고 물어보면 서우가 되는 거.. 라고 대답하고 촬영장에서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차분하게 집중하는 우진이~ 평소모습은 너무나 개구쟁이 상남자인데 감독님의 '레디~'소리에 진심으로 서우가 되어 연기를 즐길 줄 아는 진정한 배우^^ 고마워 서우야~ #서우진#하이바이마마#실제성격은상남자#반전매력의소유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서우진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깜찍한 분홍색 코트를 입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서우진의 모습이 앙증맞다. 또한 그 옆에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김태희의 아름다운 미모도 눈길을 끈다.
김태희와 서우진은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우진은 김태희와 똑 닮은 붕어빵 미모로 화제를 모았지만, 실제로는 남자 아역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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