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갤럭시Z플립 초기 물량 20여개국 완판…이번주 브라질 출시
입력 2020-03-09 11:49  | 수정 2020-03-16 12:05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20여개국에서 완판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브라질에서 갤럭시Z플립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Z플립은 지난달 14일부터 한국·미국·프랑스·스페인·싱가포르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미국·프랑스·독일·스페인·러시아·아랍에미레이트·사우디아라비아·중국·인도·일본·태국·싱가포르 등 20여개국에서 초기 물량이 완판됐다고 삼성전자는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6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추가 물량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러 퍼플(Mirror Purple) 모델은 당일 판매완료됐고, 미러 블랙(Mirror Black) 모델도 대부분의 물량이 팔렸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