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키다리 상가’가 좋은 이유
입력 2020-03-09 10:47 
‘키다리 상가 즉 층고가 높은 점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층고(層高)란, 층과 층 사이의 높이라는 뜻이지만 어느 한 공간내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로 이해하면 쉽다.
무엇보다 층고가 높을수록 좋은 이유는 공간 활용도 뿐 아니라 쾌적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소비자 대다수는 공간이 협소한 상가 보다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심리상 더 선호하게 마련이다.
일례로 상권별 1층에 입점한 커피 전문점 등을 떠올려보면 가로 공간 뿐 아니라 세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천정 마감없이 최대한 층고를 끌어올린 사례는 부지기수다.

때문에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 역시 공간 활용도가 좋은 층고 높은 상가를 선호한다. 그렇다면 층고 높이가 어느 정도 돼야 ‘키다리 상가라 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상가 층고는 건물 마다 상이하지만 대체로 약 3m~4m 정도라 이 기준에서 판단해 보면 된다. 물론 층고가 높다면 여러 비용적 측면에서 증가할 수도 있다는 점은 상대적 이점과 달리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28-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를 분양한다.
이 상가의 경우 1층과 2층 각각 6.5m, 6m로 층고가 꽤 높다. 2층 상가는 야외정원도 배치했고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직장인 수요와 인근 2만5천여가구 아파트 소비층도 확보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입지해 급행 이용시 강남권까지 20분대면 도달한다. 가양대교와 인접해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까지 진입할 수 있고 상암 DMC와 김포공항 등 서부권 포함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마곡업무단지를 배후로 150여개 기업과 16만여명의 근로자 임차 수요를 확보하고 강서구 CJ 바이오연구소 부지의 개발(예정) 수혜가 예상된다.
층별 휴게실을 비롯해 샤워실, 세미나실등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태양광 발전, 신재생 에너지 및 LED조명 사용등 환경 친화적인 설계까지 갖췄다.
상가는 대출 활용시 2억원대부터 매입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홍보관은 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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