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코로나19 확산에 마스크·백신주 동반 상승
입력 2020-03-09 09: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확산하면서 마스크, 백신 등 업종이 수혜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2700원(29.67%)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마스크 필터를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마스크 제조업체 모나리자는 7% 이상 뛰고 있고 깨끗한나라, 오공, 케이엠 등이 5~6% 오르고 있다.
백신이나 진단기업들도 재차 상승하고 있다. 수젠텍, 씨젠, 피씨엘, 바디텍메드, 랩지노믹스, 진원생명과학 등이 일제히 두자리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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