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 신임대표에 김기철 씨 취임

통신기기 전문회사인 KTF테크놀로지스는 김기철 전 KTF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경남 김해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국IBM을 거쳐 KTF 정보시스템부문장과 신사업부문장, 비즈니스부문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고객중심, 속도, 생존, 팀워크 등 4대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