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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김성철·허가윤 ‘서치아웃’ 4월 개봉 확정
입력 2020-03-09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 주연의 ‘서치 아웃이 4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SNS와 범죄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까지 뭉쳐 4월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먼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넓은 스펙트럼의 필모그래피를 가진 연기파 배우 이시언이 경찰 지망생 성민 역을 통해 자신의 옷을 입은 듯한 찰떡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성철이 가세, SNS 인플루언서지만 현실은 자존감 낮은 취준생 준혁으로 분해 대한민국 청년들을 대표하는 현실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영화 ‘아빠는 딸 ‘마약왕 등 배우로 발돋움한 허가윤이 흥신소 브레인 해커 누리 역을 맡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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