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종원 종이접기,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 `훈훈`
입력 2020-03-09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소유진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유진은 8일 SNS에 로보트 종이접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백종원이 종이접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아들과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집중해서 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종원과 아들, 딸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에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에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2018년에는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었다.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유진 JTBC ‘체인지, MBN ‘자연스럽게 등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사진|소유진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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