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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박♥김인석, 셋째 계획 이견 “딸 원해”vs“체력 부족”(‘슈돌’)
입력 2020-03-09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가 셋째 계획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 박은 첫째 아들 태양이 알아서 세수까지 마치자 다 키웠다”고 흐뭇해하며 남편 김인석에게 "셋째 딸만 있으면 딱 좋겠다.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석은 한숨을 쉬며 "셋째는 힘들다. 체력이 부족하다"고 반대했고, 안젤라박은 "우리가 너무 완벽하게 키우려고 하니까 그렇다. 셋째는 쿨하게 키우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는 2016년 첫째 아들 태양, 지난해 둘째 아들 태산 군을 얻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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