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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오늘(9일) 첫방…지숙♥이두희→이원일·최송현, 설레는 리얼 로맨스 시작[MK프리뷰]
입력 2020-03-09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타들의 리얼한 연애 스토리를 담은 '부럽지'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9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지숙과 이두희 커플,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커플, 최송현 커플이 출연해 리얼한 연애 이야기를 공개한다.
먼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숙, 이두희 커플. 지난해 10월 눈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그동안 결혼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지숙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열애설 보도 후에 결혼설까지 났는데 기사가 '절대 부인'으로 났더라. 하려고 해도 못 할 것 같이 나왔다"면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긴 했다. 조심스럽긴 하지만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사이가 결혼을 고려할 정도로 깊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숙이 지난해 12월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것과 달리 흔한 커플사진 한장 공개된 바 없어 방송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역시 공개 열애를 하고 있으나 두 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김유진 PD는 'PD계의 설현'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가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장소를 불문하고 깨방정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최송현과 다이버 남친의 애정 넘치는 모습 역시 공개된다. 최난해 6월부터 다이버 강사와 열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최송현 남친의 정보는 최송현보다 3살 연상의 훈남 다이버 강사라는 점이 전부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세 커플의 리얼 연애 스토리를 담은 '부럽지'는 오늘(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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