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척추질환 17.8% 무릎관절염 동반"
입력 2009-02-09 12:29  | 수정 2009-02-09 12:29
척추질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무릎관절염에 시달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척추질환 전문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1개월간 병원을 찾은 척추질환자 2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7.8%가 무릎관절염 고위험군에 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 관절센터 장형석 원장은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 몸의 중심이 틀어지고 체중 부하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무릎 관절 가운데 한쪽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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