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09 12:24  | 수정 2009-02-09 12:24
▶ 철거민·용역만 기소…경찰 무혐의
용산 참사에 대해 검찰이 철거민과 용역만 기소하고 경찰은 과잉진압이 아니라며 무혐의 결정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시너에 화염병이 떨어져 불이 붙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 "특검 필요"…"선동 관둬야"
민주당은 용산참사 특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이회창 총재는 부적절한 공권력 행사라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선동정치를 관두라고 비판했습니다.

▶ 현인택 '대북정책·도덕성' 공방
현인택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대북정책과 각종 도덕성 의혹이 제기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정몽준 재판에 오세훈 증인채택
뉴타운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기소된 정몽준 의원 재판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우중 동작구청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 '제주 여교사' 목 졸려 숨져
제주 애월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목이 졸려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오늘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 지난달 실업급여 신청 크게 늘어
경기침체 여파로 실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 수와 지급액이 지난 96년 실업급여 지급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무디스, 국내은행 신용등급 하향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보다 신용등급이 높은 국내 은행의 등급을 하향조정합니다.

▶ 골프장 시신 못 찾아 '유실 가능성'
화성 골프장 시신발굴 작업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골프장 공사 때 유실됐을 가능성이 커 추가 발굴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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