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LG 트윈스가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어간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L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4일 개막할 예정이던 시범경기가 전격 취소되자 귀국일을 기존의 11일에서 18일로 미룰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본이 한국인 입국 제한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LG는 기존 계획을 철회하고 7일 귀국을 결정했다.
최일언 코치가 귀국하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트윈스가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어간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L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4일 개막할 예정이던 시범경기가 전격 취소되자 귀국일을 기존의 11일에서 18일로 미룰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본이 한국인 입국 제한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LG는 기존 계획을 철회하고 7일 귀국을 결정했다.
최일언 코치가 귀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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