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심은경, 한국인 최초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입력 2020-03-07 16:58 
배우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연루된 사학 스캔들을 다룬 영화에서 신문사 기자 역을 맡은 심은경은 1년간 배운 일본어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한국 배우 사상 첫 최우수 수상이라는 이정표를 썼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