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프장 시신 발굴 중단…강호순 기소 검토
입력 2009-02-09 11:52  | 수정 2009-02-09 13:25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강호순에게 살해된 중국 동포의 시신이 끝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추가 발굴 없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도 유죄가 선고된 적이 있지만 이번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강 씨가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한 경기도 화성시 모 골프장에서 이틀동안 발굴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