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신개념 도크 건조
입력 2009-02-09 11:48  | 수정 2009-02-09 11:48
현대중공업이 선박에만 장착되던 균형 유지 장치를 세계 최초로 도크에 적용하고, 국내에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 완공 예정인 10번째 도크의 게이트에 선박 균형 장치인 '빌지 킬'을 설치해, 악천후 속에서도 선박의 진수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빌지 킬'을 설치하면 도크 회전율이 향상된다고, 현대중공업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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