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구현장이 화재 참사 1주년을 맞는 내일(10일) 하루 동안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내일(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한 절차 없이 일반인을 상대로 숭례문 복구공사 현장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입장인원은 한 번에 70명으로 제한되며 공사현장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안내요원 20명도 배치됩니다.
문화재청은 또 매년 2월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제정해 숭례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화재청은 내일(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한 절차 없이 일반인을 상대로 숭례문 복구공사 현장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입장인원은 한 번에 70명으로 제한되며 공사현장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안내요원 20명도 배치됩니다.
문화재청은 또 매년 2월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제정해 숭례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