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대표 "야당 길거리 정치 시대착오적"
입력 2009-02-09 10:28  | 수정 2009-02-09 10:28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야당의 길거리 정치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민주당이 이런 행보를 계속한다면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홍준표 원내대표는 용산사고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야당은 정치공세로 일관하지 말고 사법처리에 관련된 절차를 밟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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