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복부비만' 골다공증 유발
입력 2009-02-09 10:08  | 수정 2009-02-09 10:08
복부비만이 심하면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쉽게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은정 교수팀은 건강한 여성 1천 7백 명을 대상으로 골밀도와 복부비만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정상군에서 골다공증군으로 갈수록 근육량이 감소하고 복부비만도는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 분야 국제저널인 임상내분비학회지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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