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설악산국립공원 토왕성폭포에서는 전국 규모의 빙벽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장년부, 여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모처럼 포근했던 날씨 탓에 대회 장소인 토왕성 폭포에는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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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장년부, 여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모처럼 포근했던 날씨 탓에 대회 장소인 토왕성 폭포에는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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