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드라마 PD 주취 폭행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SBS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지난 3월 1일에 발생한 드라마 PD의 폭행 혐의에 대해, SBS는 매우 엄중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회사는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규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드라마국 중견급 PD인 A씨가 서울 한남동에서 행인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하는 등 혐의로 현햄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고, 20대 여성 경찰관에게는 성적 표현이 담긴 심한 욕설을 한 가운데 상해와 특수폭행,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A씨가 전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기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SBS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지난 3월 1일에 발생한 드라마 PD의 폭행 혐의에 대해, SBS는 매우 엄중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회사는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규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드라마국 중견급 PD인 A씨가 서울 한남동에서 행인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하는 등 혐의로 현햄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고, 20대 여성 경찰관에게는 성적 표현이 담긴 심한 욕설을 한 가운데 상해와 특수폭행,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A씨가 전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기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