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상 최악 산불 108명 사망

호주가 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게 된 빅토리아주 산불에 따른 희생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현재 사망자수가 108명으로 증가했고 산불로 전소된 주택은 750여 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수는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띠고 있어 날이 밝으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