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철, 설거지 전문가 탈피...능숙한 칼질에 ‘엄지 척’
입력 2020-03-05 22:51 
맛남의 광장 김희철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맛남의 광장 김희철이 요리 알지 못하는 남자에서 벗어났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남해 특산물인 시금치를 활용한 만찬을 선보였다.

이날 요리 서열 꼴찌이자 ‘설거지 전문가로 자리 잡은 김희철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재료 손질을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대신 처음으로 칼질에 도전한 것이다.


사과를 깎을 때조차 감자 칼을 사용하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제법 능숙하게 채소를 써는 그의 모습에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세형은 예전에는 희철이 형이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오늘부터는 다른다”고 말하며 만족감의 미소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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