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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3인방, 생애 첫 돼지고기 먹방 “최고” [M+TV컷]
입력 2020-03-05 20:3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3인방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세 친구가 인생 최고의 맛을 경험힌다.

5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삼인방이 한국식 바비큐에 푹 빠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르완다 친구들은 저녁 식사 메뉴로 한국식 바비큐를 택했다. 세 친구는 르완다에서부터 미리 식당을 검색해 올 정도로 한국식 바비큐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사실 르완다에서는 소고기, 양고기를 주로 먹어 돼지고기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 브레제는 나는 태어나서 돼지고기 처음 먹어 봐”라며 가장 설레했고, 나머지 친구들 역시 몇 년 전에 돼지고기를 먹은 게 마지막이라며 어서 음식이 나오기를 고대했다.

음식이 나오자 친구들은 맛있어 보이지?”, 냄새도 좋다”라며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바라봤다. 고기가 다 구워지자 가게 사장님이 친구들에게 쌈 싸는 법을 알려줬다.


삼인방은 최고의 집중력으로 그 모습을 관찰했고, 쌈으로 즐기는 바비큐의 맛에 의심할 여지도 없이 내가 먹어본 음식 중 최고야”라며 푹 빠졌다.

한편, 세 친구가 쌈을 즐기는 모습에는 어딘가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과연 신경전까지 유발한 독특한 쌈 제조기법은 무엇일까.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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