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견 해운업체 삼선로직스,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09-02-08 20:06  | 수정 2009-02-08 20:06
해운업계 7~8위권인 삼선로직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선로직스 채권은행인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6일 삼선로직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벌크선 시황이 폭락하면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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