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억원 쾌척…"코로나 19 치료 활동에 써달라"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코로나19 치료 활동에 써달라고 1억원을 쾌척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류현진이 이날 계좌이체를 통해 1억원을 전달했다"라며 "류현진은 기부금을 방역 물품이 필요한 대구·경북 의료진에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최근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뉴스를 통해 국내 상황을 접하고 있다. 걱정스럽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모든 분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