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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측 “10일부터 무관객 녹화 진행”(공식입장)
입력 2020-03-05 15:28 
‘복면가왕’ 무관객 녹화 진행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이 오는 10일부터 무관객 녹화를 진행한다.

MBC ‘복면가왕 측은 5일 오후 MBN스타에 10일부터 방청객 없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복면가왕은 기존 방청객 투표로 매 라운드 대결의 승자를 가렸다.


이에 ‘복면가왕 측은 연예인 판정단이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복면가왕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최소 규모의 방청객을 초대해 녹화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피해가 장기화되자 무관객 녹화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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