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의 남편 한재석이 화제입니다.
박솔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그의 남편 배우 한재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재석은 서울 휘문고와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훈남 배우입니다. 연예계 대표 ‘로열 패밀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재석의 아버지는 한승준 전 기아자동차 부회장입니다.
한 전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1966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1993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으로 데뷔한 한재석은 드라마 ‘유리구두, '대망', '이브의 모든 것', '로비스트', ‘태양의 여자, '울랄라 부부', '조선생존기', 영화 ‘퀴즈왕, ‘히트, ‘원스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진한 쌍꺼풀에 선굵은 훈남 외모와 개성있는 분위기로 사랑 받았습니다.
한재석은 2010년 방송된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박솔미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한재석의 아내 박솔미는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에 특별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