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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측 "10일부터 무관중 녹화 진행…제작진 위생 철저" [공식]
입력 2020-03-05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복면가왕'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무관중 녹화를 결정했다.
'복면가왕'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10일 녹화부터 방청객 없이 무관중 녹화를 진행한다"며 "연예인 판정단이 평소 보다 조금 더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 위생도 철저히 한다. '복면가왕' 측은 "현장에 열감지 카메라를 비롯해,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필수 등 제작진 건강 상태를 철저히 확인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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