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킹덤2' 김성훈 감독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에 존경을 표했다.
김성훈 감독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 제작발표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 이러스(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며 "많은 분들께서 현재 두려움과 어려운 상황 속에 계실 줄 안다"고 운을 뗐다.
김 감독은 "늘 그래왔듯이 이겨낼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현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고 계시는 관계자분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존경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 여러분들이 최고다"고 말하기도 했다.
'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박병은, 김혜준, 김태훈, 김윤성 등이 출연하고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킹덤2' 김성훈 감독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에 존경을 표했다.
김성훈 감독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 제작발표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 이러스(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며 "많은 분들께서 현재 두려움과 어려운 상황 속에 계실 줄 안다"고 운을 뗐다.
김 감독은 "늘 그래왔듯이 이겨낼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현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고 계시는 관계자분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존경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 여러분들이 최고다"고 말하기도 했다.
'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박병은, 김혜준, 김태훈, 김윤성 등이 출연하고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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