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달 기업구조조정펀드 출범
입력 2009-02-08 09:33  | 수정 2009-02-08 09:33
이르면 다음 달 기업구조조정펀드가 출범해 일시적인 자금난에 처한 기업이나 부실 징후 기업의 인수에 나섭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새 경제팀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취임하는 대로 관계 부처·기관 협의를 통해 채권단 주도의 신속하고 원활한 기업 구조조정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 기업 부실의 확대를 막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간 협약이나 법 개정을 통해 '프리 워크아웃', 즉 사전 기업개선작업이 활성화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