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준이 시즌1에서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던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혜준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 제작보고회에서 "시즌 1보다 2에서는 중전의 선택이나 행동이 더 적극적이고 과감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더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힘들 때마다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쌓아가며 즐겁게 임했다"고 전했다.
시즌 2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은 "김혜준 배우가 가장 인기를 끄는 캐릭터가 될 것. 중전이 막강해진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박병은, 김혜준, 김태훈, 김윤성 등이 출연하고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혜준이 시즌1에서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던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혜준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 제작보고회에서 "시즌 1보다 2에서는 중전의 선택이나 행동이 더 적극적이고 과감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더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힘들 때마다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쌓아가며 즐겁게 임했다"고 전했다.
시즌 2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은 "김혜준 배우가 가장 인기를 끄는 캐릭터가 될 것. 중전이 막강해진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박병은, 김혜준, 김태훈, 김윤성 등이 출연하고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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