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MI NEWS’, 엠넷 개국 25주년 맞아 특집 방송…유물급 과거 영상 대방출
입력 2020-03-04 19:55 
‘TMI NEWS’, 엠넷 개국 25주년 맞아 특집방송 사진=엠넷 ‘TMI NEWS’
Mnet의 개국 25주년을 맞이해 ‘TMI NEWS가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MI NEWS에서는 Mnet 개국 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잘 키운 명작 프로그램 BEST 7, ‘잘 키운 명품 스타 BEST 7 차트를 만나본다.

그 동안 Mnet에서 선보인 음악 프로그램, 토크쇼, 페이크 다큐, 차트쇼, 리얼리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되짚어보며 추억을 소환한다. 또 Mnet이 배출한 스타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과거 영상도 함께 만나본다.

인턴기자로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멤버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프로그램들이 호명되자 반가움에 폭풍 리액션을 보이기도 하고, 지금보다 더욱 리얼하고 파격적이었던 프로그램들의 자료 화면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스킨십 장면을 본 위키미키가 경악하며 두 눈을 가리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반해 MC 장도연은 제작진에게 눈을 반짝이며 뒤에 (영상이) 더 있어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Mnet을 거쳐간 톱스타들의 과거 영상이 대방출 된다. ‘닥터 노의 즐길거리를 통해 VJ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린 노홍철부터, ‘소년 소녀 가요백서의 진행을 맡았던 김수현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톱스타 공유, 남궁민이 Mnet 공채 VJ에 지원했던 오디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