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는 'M 퍼펙트 블랑 비비' 누적 판매량이 출시 한 달만에 3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환한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판매 기간동안 가장 매출이 높았던 색상은 '21호 바닐라'다. 지난달에는 팔도와 협업해 '블랑비비 x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론칭해 화제가 됐다.
손희정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 이사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은 2010년 초반부터 쿠션 제품이 주도해 왔지만 최근 커버력과 지속성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 비비크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블랑비비가 시장 판도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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