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화 푸른요양원 입소자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04 12:24  | 수정 2020-03-11 13:05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오늘(4일) 경북도와 봉화군에 따르면 이곳에서 한방을 쓰는 79살 A씨와 89살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는 모두 86명에 이릅니다.

보건 당군은 이들 감염 경로 추적하고 종사자와 입소자를 모두 검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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