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품 수사단' 식약청에 신설

앞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이나 약품과 관련한 법을 어긴 사범을 직접 수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식품과 의약품 사범을 신속하게 붙잡기 위해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80명이 참여하는 수사단은 먹을거리 범죄와 불법 의약품에 대해 검사의 직접 지휘를 받아 수사 차원의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