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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셀스킨 프리미엄 손세정겔` 초도물량 완판
입력 2020-03-04 10:16  | 수정 2020-03-04 14:11
[사진 제공 = 지티지웰니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는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이 초도 물량 판매와 동시에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국내 총판 회사인 메트로이엔씨를 통해 전국 GS리테일에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을 보급하고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편의점이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나고 진열 체계가 확실해, 생활 소모품인 손세정제를 판매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창구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홍콩텔레콤) 4개국 대리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제품 생산과 동시에 해외 수출도 시작했다.
오프라인 편의점 제품 공급과 4개국 수출로, 회사는 초도 물량으로 준비했던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 12만개를 판매 개시 하루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예상보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빠르게 초도 물량이 판매 종료됐다"면서 "회사는 2차 물량 24만개 생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일 6만 박스 생산을 위한 설비를 확장하고 있는 등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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