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시 화도읍 민간단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자율 방역
입력 2020-03-04 09:21  | 수정 2020-03-04 10:05
코로나19 확진자가 경기도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민간단체들이 자율방역에 나섰습니다.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 등 120명은 어제 오후 경기도 남양주 마석시가지 일대에서 방역 활동을 벌였습니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방역은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분무기 300개와 소독제 300개, 차량 1대 등이 투입됐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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