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국 증시, 4개월 만에 최고치로 급등
입력 2009-02-06 18:51  | 수정 2009-02-06 18:51
중국 증시가 올해 안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3포인트, 3.97% 급등한 2,18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중국 증시는 이번 주에 9.57%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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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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