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법질서와 윤리 지키는 사회 시급"
입력 2009-02-06 14:52  | 수정 2009-02-06 14:52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법질서와 윤리가 무너지는 환경에서 잠시 고통스럽거나 불편이 있을지 몰라도 일류 국가를 위해 법질서와 윤리를 지키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로 대한민국학술원회원들을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 사회는 분야별로 선진 일류국가 수준도 있지만 여러 분야는 후진국 수준에서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질적인 일류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가 많은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 사회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갈등을 안고 있고, 위기 극복도 힘든 일이지만 한 걸음도 물러설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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