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2시쯤 서울시 역삼동 5층 상가 지하 음식점에서 불이 나, 주인 마흔 살 박 모 씨 부부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음식점 내부의 절반가량을 태워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은 음식점 내부의 절반가량을 태워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