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해부터 1년 간 거래가 없던 고객 대상으로 주식이용을 재개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휴면계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다음달 3일까지 국내 및 해외주식을 100만원이상 거래하면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홈트레이딩 및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을 설치한 후 국내 주식이나 해외주식을 매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주식거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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