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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제이홉 `2월의 기적` 선정
입력 2020-03-02 12: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또 다시 빌보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인 2월 18일 4542만986표를 받아 2월 생일인 아이돌 중 1위를 차지해 ‘2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이홉이 ‘2월의 기적으로 선정됨에 따라 팬들은 제이홉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고려해 연기했다.
지난달 11일 홉온더월드 제이홉 팬베이스와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 회원들은 제이홉 생일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1640개를 기부,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제이홉이 2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또 기적을 이뤄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번째 1위를 차지한 것. 빌보드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 4개 앨범 1위를 달성했다.
한편, 2월 생일인 아이돌 중 인피니트 남우현(1675만9988표), NCT 텐(706만1940표), 아이즈원 김민주(444만1035표)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애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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