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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기부, 코로나19 성금 5천만원 쾌척
입력 2020-03-02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5천만원을 기부,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다현은 지난달 29일 5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현의 기부에 앞서 트와이스 쯔위가 5천만원을 기부했다. 또 28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도 5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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