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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 쾌척
입력 2020-03-02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톱스타 이정재가 코로나19 사태 피해에 도움에 되고자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기부금 1억원을 쾌척한 것.
한 매체는 2일 이정재가 이날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앞서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우성, 염정아가 사랑의 열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 1억원을 기부한데 이은 세 번째 기부다. 이정재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3월부터 이정재를 비롯해 김범수·김재중·김진우(위너)·박효신·준호(2PM)·황치열이 기부에 동참했고,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의 기부액은 4억원 돌파했다.
강호동·강다니엘·공유·김고은·김혜수·김혜은·김희선·봉준호·비아이·서장훈·선미·설인아·소유진·손나은(에이핑크)·손예진·송가인·송강호·송중기·서장훈·수애·수지·슈가(방탄소년단)·슈퍼주니어·신민아·아이유·전지현·정려원·정우성·바른손이앤에이·JYP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화앤담픽쳐스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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